[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골때녀' 윤태진이 소속사의 커피차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방송인 윤태진은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골 때리는 그녀들' 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FC 아나콘다 유니폼을 착용한 채 커피차 앞에서 활짝 웃는 윤태진의 모습이 담겼다. 


   
▲ 사진=윤태진 SNS


윤태진은 "FC 아나콘다 복귀전이자 새 멤버 혜지, 나연의 데뷔전이기도 한 오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이것은 경기 날 회사에서 보내주신 커피차. 대표님 감사합니다.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비밀로 하셨다니! 더 감동이에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우리 회사 최고!"라는 코멘트를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 사진=윤태진 SNS

   
▲ 사진=윤태진 SNS

   
▲ 사진=윤태진 SNS


윤태진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아나콘다의 에이스로 맹활약, '모드리춘'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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