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이찬원이 데뷔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측은 22일 "이날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이찬원 팝업스토어 ‘원(ONE)더랜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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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이찬원 팝업스토어 '원더랜드'가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열린다. 오는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초록뱀이앤엠 제공 |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찬원의 ‘트위스트 고고’ 후속 활동 기념을 비롯해 팬들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이찬원의 공식 색상인 로즈 골드로 가득 찬 공간에서 다양한 MD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립톡, 시리얼볼, 텀블러, 휴대용 돗자리, 러그, 목베개, 반팔 티셔츠, 보조 배터리, 트래블 키트, 파자마 세트 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을 포함해 이찬원의 비주얼을 감상할 수 있는 우표 스티커, 포토카드 홀더, 비하인드 엽서북 등이 준비됐다.
현재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는 점에서 이찬원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한편, 이찬원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후속곡 '트위스트 고고' 무대를 공개한다. 그는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에도 출연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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