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열음과 한재림 감독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열음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2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열음과 한재림 감독이 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열애설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 22일 이열음(오른쪽) 소속사 측은 한재림 감독과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더팩트


전날 더팩트는 이열음이 21세 연상의 영화 감독 한재림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1975년 생인 한 감독은 2005년 영화 '연애의 목적'으로 데뷔 후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등을 연출했다. 지난 해에는 웹툰 원작의 8부작 시리즈 '머니게임'을 촬영했다. 

이열음은 1996년 생으로, 2013년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했다. 이후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몬스터', '알고있지만', 영화 '저 산 너머', '서울괴담' 등에 출연했다. 

이열음은 한재림 감독이 연출한 영화 '비상선언'과 시리즈 '머니게임'에 출연해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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