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가수 유승우가 컴백을 앞두고 몸무게를 감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승우는 지난 2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3번째 싱글앨범 이미지를 공개 합니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풋풋한 20살의 감성을 노래 할 신곡,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컴백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승우는 과거 통통했던 볼과 동글동글한 이미지와는 대조적으로 7KG을 감량, 날렵한 브이라인과 슬림한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또한 흑발로 변화를 준 헤어스타일과 우수에 찬 눈빛은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승우의 소속사 측은 “유승우는 소년과 청년의 야누스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번 컴백에서 유승우는 갇혀있던 기존의 틀을 벗을 예정”이라며 “음악적, 비쥬얼적으로도 새롭고 성숙한 유승우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유승우는 오는 29일 컴백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