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대양 신규 몬스터 ‘마고리아 해적 함대’를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모험가는 대양 신규 몬스터를 통해 새로운 모험과 공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해적 함대’는 5~10척으로 함대를 이루어 대양을 유유히 항해하는 몬스터다. 근처를 지나가는 선박을 발견하면 선박을 포위해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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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대양 신규 몬스터 ‘마고리아 해적 함대’를 업데이트했다./사진=펄어비스 제공 |
함대를 지휘하는 유령 전투함은 폭발하는 불타는 유령선을 보내기에 주변에 다가오지 못하도록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험가는 ‘해적 함대’에 포위당하지 않도록 배를 움직이며 각개 격파해야 공략할 수 있다.
9월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검사농장' 이벤트를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한다. 검은사막과 함께 미리 준비하는 추석 나기 이벤트로, 게임 콘텐츠를 다양하게 즐기며 아이템과 선물까지 얻을 수 있다.
모험가들은 △재배 △요리 △낚시 △도축 △사냥 등 생활∙모험 콘텐츠를 통해 한가위 아이템과 선물을 받는다. 한가위 선물은 각 콘텐츠에 맞춰 △견과류 선물 세트 △전통 과자 △참치 선물 세트 △한우 1kg △요기요 상품권(총 600명 추첨)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획득한 한가위 5종 아이템을 모두 모아 공작하면 ‘[이벤트] 한가위 선물 상자’도 얻는다. ‘[이벤트] 한가위 선물 상자’ 사용 시 △발크스의 조언 △크론석 △ [이벤트] 벨의 포효가 느껴지는 꾸러미 △ [이벤트] 가모스의 포효가 느껴지는 꾸러미 △기억의 파편 △발크스의 외침∙조언 등 1종을 획득할 수 있다.
모험가들을 PC방으로 초대하는 ‘겜방곡곡 검사유랑단‘ 이벤트 티켓 판매를 8월 30일 오후 8시부터 시작한다. ‘겜방곡곡 검사유랑단‘은 9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제주, 광주, 대전, 부산 지역 PC방으로 모험가들을 초대해 함께 게임 및 이벤트를 즐기는 PC방 투어 이벤트다. 각 지역별로 100명의 모험가를 초대한다.
PC방 이벤트도 진행한다. 검은사막을 PC방에서 플레이하면 각종 보상부터 ‘컴은사막’ 등 콜라보 굿즈까지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8월 31일부터 6주간 누적 시간에 따라 일일 도전 과제와 함께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한가위 사전 이벤트’ 및 ‘겜방곡곡 검사유랑단’, ‘PC방 누적 시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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