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등급 영웅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광기의 창조자 멜키르’는 공격형 근거리 영웅으로 아군의 안정성을 증가시키는 버프를 제공하며, 일정 범위 내 아군에게 지속적으로 스킬 쿨타임을 감소시키는 능력을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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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사진=넷마블 제공 |
이와 함께 PvE 콘텐츠 ‘인연의 고리’에 신규 서브 스토리 ‘신을 갈망하는 광기’를 추가했다. 멜키르의 이야기를 담은 인연의 고리는 총 9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됐으며 각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신화 승급석, 루비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9월 14일까지 진행하는 ‘가을맞이 출석 이벤트!’에서는 출석만 해도 영웅 소환 티켓 총 20개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결투장 및 태그매치 플레이에 따라 골드, 일반∙고급지도, 소탕 충전권, 희귀~전설 펫 소환권 등을 제공하는 ‘도전 결투장 스페셜 미션!’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 외에도 신규 영웅 멜키르의 성장 레벨에 따라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광기의 창조자 멜키르 성장 지원 스페셜 미션!’ 이벤트에서는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골드, 전설 엘릭서, 멜키르 영혼석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멜키르 패밀리의 방치형 필드 이벤트’에서는 방치형 필드에서 드롭되는 ‘레아의 리본’, ‘디아나의 대검’을 모아 ‘전설 영웅 선택권’, ‘개방된 장신구 제작재료 선택상자’, ‘전설 제작재료 선택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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