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성준 기자]중부발전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5일간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개최된 ‘제49회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12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이로써 중부발전은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21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발전분야 품질개선 활동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굳건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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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발전본부 혼디드렁 분임조가 대회발표 후 김호빈사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중부발전 제공 |
1975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49회를 맞이하는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산업현장의 품질혁신 주역인 근로자들이 15개 부문에서 현장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경연하는 산업계의 전국 체전으로, 전국 17개 시도 예선을 거처 273개의 분임조가 참가하였다.
중부발전 역시 치열한 지역 예선을 거쳐 역대 최다 12팀이 전국대회에 진출하였고 상생협력, 사무간접, 안전품질 등 7개 부문에서 혁신적인 품질활동 우수성을 인정받아 참가팀 모두가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이중 최고 영예인 대통령 금상을 8팀이 수상하며 중부발전 역대 최고의 성적을 달성하였다.
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은 금, 은, 동 색깔을 떠나 중부발전 품질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린 대회 참가 모든 분임조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친환경 에너지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국가발전과 국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다’는 품질경영 방침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품질개선 활동을 이어가길 당부하였다.
[미디어펜=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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