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속성 강조하는 노란색과 캐릭터 ‘젊고 귀엽게’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동아오츠카는 비타민음료 컨피던스(CONFIDENCE)의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했다고 5일 밝혔다.

1995년 출시된 컨피던스는 각종 영양성분을 함유하면서 과일 맛이 나는 무(無)카페인 비타민음료이다.

   
▲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컨피던스/사진=동아오츠카 제공


이번 리뉴얼을 통해 비타민 속성을 강조할 수 있는 노란색은 유지하면서 고유의 병 모양을 살린 캐릭터를 활용했다. 기존 컨피던스의 이미지에서 젊고 귀여운 느낌을 살려 MZ세대까지 끌어당길 수 있는 디자인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비타민 5종과 아미노산 3종, 전해질 상태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컨피던스를 통해 일상 속 활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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