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소비자평가단이 9월 2차 활동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손해보험은 지난 4월 소비자평가단 활동을 계획한 후 총 25명을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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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손해보험은 소비자평가단이 9월 2차 활동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하나손해보험 제공 |
소비자평가단은 소비자의 시각에서 하나손해보험의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고 보험거래 전반에 숨어있는 불편사항을 찾는 활동을 진행한다.
1차 활동은 6월~7월에 걸쳐 진행됐으며, 활동 내용은 △전화연결 및 보이는 ARS 이용 만족도 △자동차보험 및 장기보험 신규가입 전화연결 및 상담 만족도 △자동차보험 및 장기보험 계약변경 전화연결 및 상담 만족도 △채팅상담 연결 및 상담 만족도 △체험활동 전반적 만족도 △멤버십 및 부가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 등에 대해 이뤄졌다. 이렇게 진행된 1차 활동 결과 총 61건의 의견을 제안했다.
소비자평가단의 의견은 대표이사 및 주요 경영진,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업무 전반에 반영할 예정이다.
2차 활동은 9월 1일부터 약 1개월간 진행되며, 활동 내용은 △모바일 앱 체험 후 이용 만족도 △홈페이지 체험 후 이용 만족도 △원데이 앱 체험 후 이용 만족도 △상품 인지도 및 하나손해보험 이미지 설문조사 등에 대해 진행된다.
1차와 2차 활동 결과를 토대로 우수활동 평가단에게는 별도 시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소비자와 회사간 긴밀한 소통채널로 소비자평가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예상치 못한 소비자의 불편사항에 대해 분석 및 개선을 통해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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