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JB전북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추석명절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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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전북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추석명절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사진=전북은행 제공 |
지원규모는 신규 2500억원, 만기연장 2500억원으로 총 5000억원이다. 지원대상은 상업어음할인 및 1년 이하 운전자금 대출로, 신규 운전자금 및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대출 만기연장이다. 대출금리는 거래기여도 등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부담을 최소화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기업에 양질의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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