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장르∙독보적 게임성∙높은 완성도로 글로벌 유저 호평 세례
[미디어펜=이동은 기자]넥슨은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MINTROCKET)의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신작 ‘데이브 더 다이버(데이브)’가 ‘2023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프론티어) 부문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 넥슨 민트로켓에서 선보인 ‘데이브 더 다이버’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프론티어) 부문을 수상했다./사진=넥슨 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사업인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내 우수게임에 대한 시상과 홍보 지원을 통해 게임 창작을 활성화하고 제작 의욕을 고취시키는 데 의의를 둔다. ‘데이브’는 서면 및 발표심사(80%)와 게임 유저 투표(20%) 결과 점수를 종합해 ‘일반게임-프론티어’ 부문으로 선정됐다. 

넥슨 민트로켓에서 선보인 ‘데이브’는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장르의 싱글 패키지 게임이다. 독보적인 게임성과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지난 6월 28일 정식 출시 후 스팀 내 유가게임 기준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7월 8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게임 평론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평점 90점을 확보하며 ‘Must Play’ 배지를 획득하는 등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유저들의 호평과 평단의 긍정적인 평가까지 확보했다.

황재호 ‘데이브 더 다이버’ 디렉터는 “기존의 게임 문법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브’의 모든 개발진이 오랜 시간 고민하고 노력해왔다”며 “개발진의 노력이 좋은 성과로 열매를 맺어 뜻깊게 생각하며, 글로벌에서 지속 인정받는 ‘데이브’가 되어 국위선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