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다현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트로트가수 김다현은 2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봉화송이한약우축제. 내일 청주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량 내부를 배경으로 손 하트, 볼 하트 포즈를 취하는 김다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현은 앳된 외모와 깜찍한 표정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 사진=김다현 인스타그램

   
▲ 사진=김다현 인스타그램


4세 나이에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한 뒤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TV조선 '미스트롯2' 3위에 오른 김다현은 지난달 1일 EDM 댄스 트로트 '야! 놀자'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21일 봉화군이 주최하고 (재)봉화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제27회 봉화송이한약우축제 개막 축하 공연을 마쳤고, 22일 셀트리온이 주최하고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가 후원하는 '한마음 콘서트'로 관객들과 만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