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경기도 파주 축산단지에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와 ESG 실천을 위한 축산환경개선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하고 방취림 2000그루를 식재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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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손해보험은 경기도 파주 축산단지에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와 ESG 실천을 위한 축산환경개선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하고 방취림 2000그루를 식재했다고 26일 밝혔다.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앞줄 왼쪽 여섯번째),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앞줄 왼쪽 일곱번째), 이철호 파주연천축협 조합장(앞줄 왼쪽 여덟번째)과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NH농협손해보험 제공 |
NH농협손해보험과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사회공헌 및 ESG활동에서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파주연천축협을 시작으로 NH농협손보의 지역총국과 해당 지역의 축협이 연계해 방취림 식재, 벽화그리기 등 축산환경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이날 최문섭 NH농협손보 대표,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 이철호 파주연천축협 조합장 등 주요 참석자와 임직원 봉사단 약 40여명은 발대식 이후 나무식재 및 벽화그리기 등을 실시하며 축산농가 주변 환경개선 활동을 실천했다.
최 대표는 “방취림 식재를 통해 주변 환경 개선뿐 아니라 축사의 이산화탄소를 저감시켜 탄소중립 실천에도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각도로 ESG 책임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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