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하나카드는 '명동 is 하나카드' 브랜드 포지셔닝 강화를 위해 '2023 명동 맥주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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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나카드 제공 |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맥주를 통해 나의 취향을 찾아가는 재미, 좋은 사람들과 맺는 관계의 즐거움, 대규모 광장 속 일상으로부터의 일탈을 느낄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명동 지역 상권 활성화와 명동만의 글로벌 분위기를 다같이 즐기기 위해 서울중구청, 서울관광재단, 하나카드 등에서 후원하며, 명동길 일대 노점에서 전시된 다수 수제 맥주 브루어리(제주맥주, 아트몬스터, 쉐퍼호퍼, 윈비어, 플레티넘, 더핸드엔몰트, 어메이징, 크래머리 등)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명동예술극장 앞 명동길을 중심으로 맥주 부스가 설치되며, 해당 부스에서 수제 맥주를 하나카드로 일반 결제 시 결제금액의 20%를 하나머니로 적립, 하나페이 QR결제 시 결제금액의 30%가 하나머니로 적립된다.
선착순 1000명에 한해 하나카드 굿즈(LED컵받침)도 제공된다.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 뒷편 광장에는 고객들이 편히 마실 수 있도록 테이블이 설치될 예정이며, 6일에는 사진 촬영 시 즉석으로 무료 인화가 가능한 포토부스도 설치될 예정이다. 이 외에 디제잉(DJING) 공연도 진행되는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명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하나카드는 코로나 이후 명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2022년부터 꾸준하게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지난해 6월에는 'Welcome back 명동'을, 11월에는 '하나카드 명동 빛 축제'를 진행했다.
고성현 하나카드 마케팅추진부 차장은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야외에서 즐기는 먹거리와 맥주를 놓칠 수 없는 지금 명동맥주축제를 통해 고객들께 더 큰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추석 연휴가 끝난 주말, 명동을 방문해 귀경길 쌓였던 피로와 연휴가 끝난 아쉬움을 수제맥주와 함께 달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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