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가 팬들에게 한가위 인사를 건넸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29일 0시 온리원오브 공식 SNS에 '온리원오브가 바라는 라이온(lyOn, 팬덤명)의 행복한 추석'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 29일 온리원오브는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에잇디엔터 제공


영상 속 온리원오브는 청재킷과 야구 점퍼 등의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세련된 무드를 뽐냈다. 멤버 나인은 "살은 제가 찔 테니까 여러분은 맛있는 거 많이 드시라"고 재치 있는 인사를 전했다. 유정은 "한가위인 만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온리원오브는 지난 3월 2일 서울에서 타인에게 상처받고 방황했던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 '서울 컬렉션(seOul cOllectiOn)'을 발매했다. 이들은 미주 16개 도시에서 '온리원오브 그랜드 아메리카(OnlyOneOf GRAND AMERICA)' 투어를 펼쳤다. 국내에서는 첫 단독 콘서트 '서울 컬렉션(seOul cOllectiOn)'을 진행했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오는 10월 멤버 전원 주연으로 출연한 웹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 정식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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