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지프가 아웃도어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10월 한 달간 '지프 어텀 어드벤처' 캠페인을 통해 모델별 합리적인 혜택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지프는 고객의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모험정신을 지원하고자 지프 어텀 어드벤처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지프는 모델별로 개별소비세 인상분(일부 모델에 한함)을 비롯한 현금 지원과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 상반기 지프는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글래디에이터 등 주요 차종의 판매가를 평균 8.6% 하향 조정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구매 지원 프로모션까지 더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차량을 소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 지프, '지프 어텀 어드벤처' 캠페인 실시./사진=지프 제공


최근 글로벌 판매량 500만 대를 돌파한 랭글러의 경우 개소세 할인을 더해 최대 409만 원까지 혜택을 지원, 고객들은 6000만 원대에 랭글러를 소유할 수 있다. 친환경적인 모험을 지원하는 랭글러 4xe는 개소세 지원을 포함해 최대 1219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모든 트림에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컨버터블 픽업트럭 글래디에이터 구매 시에는 최대 200만 원 혜택과 동시에 120만 원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을 증정, 무상 장착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국내법상 픽업트럭은 화물차로 분류돼 연간 2만8500원의 낮은 자동차세, 5%의 취득세 및 교육세가 면제되는 세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매킨토시 오디오 시스템과 쿼드라-리프트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 등 다양한 프리미엄 기능으로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는 럭셔리 플래그십 SUV 그랜드 체로키 라인업 또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그랜드 체로키는 최대 950만 원, 3열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 L은 최대 1190만 원, 그랜드 체로키 4xe는 최대 920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미디어펜=김연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