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강동원이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9일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23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강동원, 2위 고윤정, 3위 조인성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10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강동원, 고윤정, 조인성, 송중기, 한효주, 김남길, 강하늘, 정소민, 이유미, 전여빈, 윤계상, 이병헌, 이서진, 한지민, 공유, 하정우, 임시완, 손석구, 류승룡, 김혜수, 박보영, 엄정화, 박서준, 현빈, 이종석, 이제훈, 남주혁, 정우성, 정해인, 마동석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3년 10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강동원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잘생겼다, 변신하다, 진지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빙의, 피식대학'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 긍정 비율 83.07%를 기록했다"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9월 19일부터 2023년 10월 19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43,483,487개를 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를 분류해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 분석했다. 지난 9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20,632,402개와 비교해보면 18.94% 증가했다.


   
▲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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