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공훈이 '주현미의 러브레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공훈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튜디오 콩!'에서 특집으로 진행된 '주현미의 러브레터' 모두 잘 들어주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 2Radio '주현미의 러브레터' 스튜디오에서 주현미, 마리아와 환한 미소를 짓는 공훈의 모습이 담겼다.

공훈은 "보이는 라디오로 객석도 함께 마련돼 더 특별했던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소중한 칭찬해 주신 주현미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 약속드리면서, 직접 찾아주신 우리 자타공훈(팬덤)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라고 인사해 훈훈함을 안겼다.


   
▲ 사진='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공훈 인스타그램

   
▲ 사진='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공훈 인스타그램


공훈은 지난 3월 종영한 MBN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종 6위를 차지했다.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 등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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