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독박투어'의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싱가포르 5성 호텔 스위트룸에서 '성공의 맛'을 제대로 만끽한다.
21일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MBN·채널S·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11회에서는 싱가포르 여행을 떠난 '개그맨 찐친' 5인방이 유세윤의 생일을 맞아 5성 호텔 숙박은 물론, 비싼 크랩 요리까지 즐기는 초럭셔리한 하루가 펼쳐진다.
앞서 싱가포르 여행을 떠나기 전 유세윤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숙소 선택권을 요구해 직접 숙소 예약을 마쳤던 터. 이날 5인방은 유세윤이 고른 5성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압도적인 규모와 화려함에 감탄을 연발한다. 잠시 후, 호텔 직원이 다가와 '웰컴 드링크'로 샴페인을 건네자, 김준호와 유세윤은 "이것이 성공한 삶이지, 석세스 라이프(Success Life)!"라고 외친다. 반면 김대희는 "원 모어 플리즈~"라며 추가 샴페인을 요구해, 김준호로부터 "없어 보이게 뭐야!"라는 핀잔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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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채널S, 라이프타임 '독박투어' |
달콤한 샴페인으로 입을 축인 '독박즈'는 드디어 22층에 위치한 스위트룸에 들어선다. 마리나베이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이 스위트룸에는 다양한 종류의 술과 음료가 담긴 미니바 2개가 무료로 준비돼 있으며, 서비스 와인까지 놓여 있어 '독박즈'를 환호케 한다.
여기에 김준호는 킹사이즈의 침대에 벌러덩 눕더니, "이거 몇천만 원 하는 침대야"라며 황홀경에 빠진다. 급기야 그는 "이 침대에서는 한 명만 자는 걸로 하자"고 즉석 게임을 제안한다. 과연 초럭셔리 5성 호텔의 킹사이즈 베드를 홀로 차지할 멤버가 누구일지, 또한 럭셔리 호텔 스위트룸의 비용을 낼 독박자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외에도 싱가포르의 대표 음식인 크랩 요리를 먹기 위해 씨푸드 레스토랑에 뜬 '독박즈'가 '갑분' 회장님 놀이를 하는 모습 등이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독박즈'의 역대급 럭셔리 투어가 안방을 사로잡을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오늘(21일) 저녁 8시 20분 MBN, 채널S,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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