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호중이 '명곡제작소'에 특별한 주문을 했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제작소’)에는 아이돌 게스트 츄, 김범룡과 이치현, 정미애, 조성환 부부 등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한다.

   
▲ 22일 방송되는 TV조선 '명곡제작소'에 츄, 김범룡, 이치현, 정미애, 조성환이 출연한다. /사진=TV조선 제공


이날 80년대 청춘스타이자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김범룡, 이치현이 출연해 40년 우정을 자랑한다. 김범룡은 소녀 팬들을 이끌며 브로마이드 1호 스타였던 80년대 당시의 일화를 이야기한다. 

김범룡, 이치현의 무대에 감동받은 김호중은 “굉장히 좋아하는 곡을 (안)성훈 형과 함께 부르고 싶다”며 안성훈에게 듀엣을 신청한다. 

츄는 대선배 김범룡, 이치현 앞에서 90년대 명곡을 소화한다. 김범룡은 츄에게 “원래 이 창법이냐. 소리를 타고났다”고 칭찬한다. 

정미애, 조성환 부부를 비롯한 깜짝 게스트들도 등장한다. 김범룡은 ‘명곡제작소’에 특별한 손님을 초대, 김호중과 듀엣을 주문한다.

김호중은 ‘명곡제작소’에 신곡을 의뢰, 정성스레 쓴 편지를 공개한다. 그는 “나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노래로 만들어주세요”라는 주문을 넣는다. 김호중이 소중히 간직한 편지에는 어떤 이야기가 쓰였을지 궁금증을 안긴다. 이날 오후 9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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