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행정안전부 '2023년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에서 중소기업 개방형 기술혁신 플랫폼인 '스마트 테크브릿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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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보증기금은 행정안전부 '2023년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에서 중소기업 개방형 기술혁신 플랫폼인 '스마트 테크브릿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공모전은 데이터기반행정 정착과 범정부 데이터분석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아이디어 △직접분석 △우수사례 3개 분야에 총 103개팀이 응모했다.
기보는 기술에 대한 수요정보와 공급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활용해 기술거래 활성화를 유도하는 '스마트 테크브릿지' 플랫폼으로 공모전에서 우수사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스마트 테크브릿지가 정부의 데이터기반 행정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기술거래와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활용해 중소기업 기술거래 시장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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