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강미나가 프로축구 전북 현대 경기 시축에 나선다.

2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강미나가 오는 28일에 열리는 'K리그 파이널라운드' 전북 현대팀과 포항 스틸러스 팀의 경기에 시축을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강미나는 SNS를 통해 전북 현대 팀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을 정도로 평소 축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강미나가 시축에 나선 전북 현대는 지난 정규리그에서 4위로 파이널 A에 진출해 파이널 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강미나는 2016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와 구구단으로 데뷔, 통통 튀고 러블리한 모습으로 사랑받았다. 

또한 MBC '20세기 소년소녀', tvN '계룡선녀전', tvN '호텔 델루나', KBS 2TV '미남당'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11월 22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사채소년'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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