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25일 오전 본점 대강당에서 은행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
|
▲ BNK부산은행은 25일 오전, 본점 대강당에서 부산은행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사진=부산은행 제공
|
기념식에서 부산은행은 조직의 변화와 혁신 흐름 속에 '바르고 강한 은행'을 완성해 고객 신뢰와 직원 행복, 은행 발전이 늘 함께 하는 역동적인 부산은행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내실에 기반한 성장 △사업구조 혁신(신성장동력) △고객중심의 디지털금융 △지역과의 연결고리 강화 △원칙과 절차를 지키는 페어플레이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오늘의 부산은행이 있기까지 힘이 되어주신 고객과 지역사회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경영과 부산은행만이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동반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56년의 역사는 더없이 소중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리가 딛고 넘어서야 할 역사"라며 "어떠한 위기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부산은행을 목표로, 전 임직원이 각자의 업무에서 작지만 결정적인 차이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