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흥민이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6일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손흥민, 2위 이강인, 3위 김민재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10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이대호, 류현진, 김연아, 이정후, 박지성, 이천수, 김준호, 안정환, 추신수, 이승엽, 김하성, 박찬호, 서장훈, 김동현, 김연경, 박태환 , 김태균, 손연재, 추성훈, 박세리, 이동국, 이상화, 박용택, 박인비, 정근우, 이영표, 허재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3년 10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손흥민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활약하다, 승리하다, 환상적이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토트넘, 주장, 프리미어리그'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4.50%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8,607,910과 비교해보면 31.33% 상승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5.27% 상승, 브랜드이슈 9.54% 상승, 브랜드소통 71.93% 상승, 브랜드확산 25.93% 상승했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6일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손흥민, 2위 이강인, 3위 김민재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9월 26일부터 2023년 10월 26일까지 측정한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65,155,770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9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52,771,787개와 비교하면 23.4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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