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동양생명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창신동에 위치한 종로 사옥에서 임직원 대상 굿볼메소드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 사진=동양생명 제공

굿볼메소드는 생체조직과 유사한 탄력과 탄성을 가진 굿볼을 이용한 스트레칭을 통해 누구나 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운동이다.

동양생명은 점심시간 또는 퇴근시간을 이용해 임직원들이 건강관리나 자기개발을 하며 심신의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헬스케어나 취미 혹은 여가 등 다양한 테마에 대한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도 이런 취지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90분 동안 몸상태 체크부터 어깨 관리 및 거북목 교정 그리고 허리와 골반 관리 등 다양한 굿볼 메소드 실습에 참여했다.

특히 평소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굿볼 메소드를 통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이론 강의와 함께 질의 응답 시간도 가져 참여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건강관리나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직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며 “이번 클래스도 편안한 스트레칭을 통해 잠시마나 지친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참여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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