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가수 유승우가 밴드 혁오의 팬임을 인증했다.
유승우는 최근 아이콘TV에 출연, 혁오밴드의 팬임을 인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속 유승우는 버스킹 라이브 전 친구들과 함께 혁오밴드와 깜짝 전화통화에 성공, “사랑합니다”를 연발했다. 이에 혁오 밴드 멤버 오혁은 흐뭇한 ‘형아 미소’를 지어 SNS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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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우 혁오밴드 통화 완전 ‘꿀잼’”, “진짜 팬인게 느껴진다”, “같이 무대에 한 번 섰으면”, “유승우 진짜 ‘귀요미’”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유승우는 세 번째 싱글앨범 ‘뷰티풀(BEAUTIFUL)'의 타이틀곡 ’예뻐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오는 9월 4일, 5일, 6일 총 3회에 걸쳐 서울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유승우 첫 번째 콘서트 스물‘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