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KB증권은 VIP등급(Premier Member 블랙 및 KB Prestige S) 이상 중소법인 CEO고객의 원활한 가업승계를 지원하기 위해 ‘KB증권 가업승계 세무컨설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 KB증권은 VIP등급(Premier Member 블랙 및 KB Prestige S) 이상 중소법인 CEO고객의 원활한 가업승계를 지원하기 위해 ‘KB증권 가업승계 세무컨설팅’을 시행한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가업승계’란 기업이 동일성을 유지하면서 상속 등을 통해 기업의 소유권 및 경영권을 승계자에게 이전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 창업세대의 고령화로 은퇴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가업승계’는 중소기업 CEO들의 중요한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이는 승계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세무 이슈가 발생할 수 밖에 없고, 사전 대비 없이 상속 등으로 인해 갑작스러운 승계가 이뤄질 경우 막대한 상속세 등이 발생하여 가업 승계에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KB증권은 VIP등급 이상의 중소법인 CEO고객의 원활한 가업승계에 도움을 주고자 ‘KB증권 가업승계 세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KB증권 가업승계 세무컨설팅’은 KB증권 절세연구소 소속 세무전문위원(세무사)이 가업승계 지원팀을 구성하여 기업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가업승계 절세안’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민황 KB증권 자산관리솔루션센터장은 “고객들에게 양질의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에 수행해오던 전문분야 컨설팅 영역을 더욱 더 특화해보았다”면서, “앞으로도 KB증권은 고객의 평생 투자파트너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들의 실생활 속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해 ‘KB증권 가업승계 세무컨설팅’과 같은 특화 자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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