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엔씨소프트가 ‘지스타(G-STAR) 2023’에서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무대 프로그램 ‘PLAY NC’의 세부 일정을 14일 공개했다. 

11월 18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PLAY NC는 엔씨(NC)가 지스타에서 선보이는 시연작 3종을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플레이해보는 코너다.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관람객들은 엔씨(NC)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18일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PLAY NC 1부에서는 MC ‘정소림’, 캐스터 ‘최광원’ 인플루언서 ‘이녕’과 ‘김블루’이 신작을 플레이한다. 같은 날 오후 3시부터는 MC ‘김효진’, 캐스터 ‘박상현’, 인플루언서 ‘우정잉’과 ‘나는루다’가 무대에 오른다.

다음 날 19일에는 오전 11시부터 PLAY NC가 시작된다. MC ‘정소림’, 캐스터 ‘최광원’, 인플루언서 ‘쵸단’과 ‘백설양’이 3부를 책임진다. 마지막 4부에서는 MC ‘김효진’, 캐스터 ‘박상현’, 인플루언서 ‘여푸’, ‘박삐삐’가 참가해 오후 2시부터 행사를 이끌 예정이다.

엔씨(NC)는 PLAY NC 무대 행사 도중 시연작 3종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한 경품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PLAY NC 행사를 찾는 지스타 관람객들은 경품 이벤트에 참여해 엔씨(NC)가 제작한 스페셜 굿즈 등을 받을 수 있다.

무대 이벤트와 인플루언서 스케줄 등의 자세한 내용은 특설페이지의 타임테이블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