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 부산선수단 해단 및 유공자 시상식 참여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지난 13일 부산광역시체육회관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부산선수단 해단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부산광역시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 BNK부산은행은 지난 13일 부산광역시체육회관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부산선수단 해단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부산광역시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사진 왼쪽 첫번째 강석래 BNK부산은행 경영기획본부장)/사진=부산은행 제공


같은 날 행사는 대회에 출전한 부산선수단의 공식 해단과 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위해 마련됐다. 부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총 187개의 메달을 획득해 6대 광역시 중 1위를 차지했다.

부산은행은 그간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부산선수단의 후원과 지역 체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광역시체육회장 명의 감사패를 수상했다.

강석래 부산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16년 이후로 7년만에 광역시 중 1위의 성적을 거둔 부산선수단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 체육문화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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