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DGB금융그룹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 'VC멘토링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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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B금융그룹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 'VC멘토링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사진=DGB금융그룹 제공 |
VC멘토링데이는 DGB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DGB피움랩' 육성기업을 대상으로 벤처캐피탈(VC) 심사역과의 미팅을 통해 멘토링을 제공하고,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피움랩 5기 기업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구 C-Lab' 육성기업 중 총 19곳이 참여했다. 멘토링데이에는 11개사 VC 심사역을 초청해 한자리에서 다양한 VC와 스타트업 간 소통이 이뤄졌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최근 위축되고 있는 지역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에 생기를 불어넣고자 대구지역의 스타트업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핀테크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그 분야와 범위를 확장해 다양한 지역 우수 스타트업과 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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