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Digital Innovation Award)'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
|
|
▲ 17일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Digital Innovation Award'에서 한영찬 신용보증기금 이사(오른쪽)가 송상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왼쪽)으로부터 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
해당 어워드는 정보통신기술의 개발 및 융복합 활용을 통해 디지털 강국 실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13개 기업과 13명의 개인이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이 중 신보는 중소기업의 금융 편의성 제고와 디지털 체질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한영찬 신보 이사는 "이번 표창으로 디지털 경제 확산을 위한 신보의 지속적인 노력과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주요 사업과 디지털 혁신 기술을 융합해 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할 다양한 혁신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