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는 20일부터 24일을 '세계투자자주간'으로 정하고, '신종 금융이슈 대응 및 온라인 금융사기 예방'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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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은 오는 20일부터 24일을 '세계투자자주간'으로 정하고, '신종 금융이슈 대응 및 온라인 금융사기 예방'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사진=김상문 기자 |
세계투자자주간은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주관 글로벌 캠페인으로 매년 1주일간 실시 중이다.
금감원은 △가상자산 퀴즈 풀기 △금융사기 자가 진단 △유튜브 영상 등 온라인 프로그램 외에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골든벨 △금융투자 뮤지컬 등 오프라인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한국금융투자협회,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등 관계 기관이 함께 운영한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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