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플로르'·차 '문'과 음악 '포 오티에르' 선보여
[미디어펜=서동영 기자]포스코이앤씨는 자사 아파트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의 시그니처 향기에 이어 시그니처 음료와 음악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 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시그니처 커피 '플로르'(Flore). /사진=포스코이앤씨


시그니처 음료는 커피 '플로르'(Flore)와 차 '문'(Moon) 두 종류다. 시그니처 음악은 작곡가이자 연주자인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만든 '포 오티에르'(For Hauterre)다.

플로르는 꽃과 풍요의 여신 플로르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앤트러사이트와 포스코이앤씨가 공동개발했다. 문은 제로웨이스트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국내 저명 유현수 한식 셰프가 이끄는 두레유와  공동개발했다
 
포 오티에르는 현재 더샵갤러리2.0의 1층 웰컴 홀에서 선보이고 있다. 향후 포스코이앤씨가 짓는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 오티에르에 적용될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더샵갤러리 1층 공간에서 오티에르 향기와 음악, 음료를 즐기면서 오티에르의 고품격 브랜드 분위기를 떠올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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