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하나증권은 대덕테크노밸리지점을 유성금융센터로 변경해 확장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왼쪽 세번째)와 임상수 하나증권 WM그룹장(왼쪽 첫번째), 전우진 하나증권 유성금융센터장(왼쪽 두번째), 김소임 하나증권 유성금융센터 업무팀장(왼쪽 네번째), 윤석정 하나은행 유성금융센터 지점장(오른쪽 두번째), 이성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오른쪽 첫번째)이 행사에 참여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나증권 제공


하나증권 유성금융센터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05로 자리를 옮겨 주식, 채권, 펀드 등 다양한 상품군을 운영하며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연금플랜 관련 전문가의 상담서비스와 하나로 연결랩 등 하나증권만의 고유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 유성구 지역 손님들을 위해 스카이라운지 등 휴식 공간과 세미나 시설을 운영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전우진 하나증권 유성금융센터장은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유성 지역을 대표하는 센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다양한 투자자산에 관심을 갖는 손님들을 위한 설명회부터 사회공헌활동까지 지역사회 일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증권 유성금융센터는 이전 오픈을 기념해 신규 손님을 대상으로 2024년 2월말까지 금리 우대 특판 RP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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