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광주은행은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광주·전남 기업 전용 대출상품인 '비즈니스파트너론'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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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은행은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광주·전남 기업 전용 대출상품인 '비즈니스파트너론'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광주은행 제공 |
비즈니스파트너론은 광주·전남권 소재 부동산담보 취득을 조건으로 하는 기업 대출 신상품이다.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 모두 지원 가능하며, 업체당 지원 한도는 최대 70억원 이내이다.
이와 더불어 기준금리 상승 등에 따른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산출금리 대비 최대 연 1.7%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조건으로는 △신용등급별 △담보비율별 △기업대출 신규 고객 또는 타 금융기관 대출 갈아타기(대환) 등 조건에 따라 최대 연 1.7%p 의 금리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광주은행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비즈니스파트너론'을 출시했다"며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반영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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