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2일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 지민, 뷔, 정국은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이라며 "군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 22일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소속사는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 진, 제이홉은 각각 지난 해 12월과 올해 4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멤버 슈가는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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