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골린이' 송가인이 여전한 골프 열정을 드러냈다.
가수 송가인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에 가서 잔디 밟고 드라이버 빵빵 치고 싶으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사한 골프웨어를 입고 골프장을 거니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청순한 미모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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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수 송가인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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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수 송가인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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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수 송가인 인스타그램 |
TV조선 '미스트롯' 진 출신 송가인은 독보적인 보이스와 음악적 역량으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매번 새로운 변신을 시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무대뿐만 아니라 재능 기부, 무료 온라인 공연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정미애, 홍자와 함께 지난 9월 3일 서울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 '꽃'을 개최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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