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윤태하가 2023 하반기 최고 기대작 '소년시대'(감독 이명우/각본 김재환/제공 쿠팡플레이/제작 더스튜디오엠)로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과 호흡을 맞춘다.

윤태하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24일 "윤태하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 공고 3인방 중 한 명인 '삼각자' 전정배 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 분)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 사진=티앤아이컬쳐스


병태의 부여 농고와 대적하는 공고 3인방 중 한 명인 '삼각자' 전정배 역을 맡은 윤태하는 드라마 '낮과 밤', '날아라 개천용'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났다. 윤태하는 소속사를 통해 "내로라하는 실력파 배우들과 함께하게 되어 그저 영광이다"라며 "작품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태하가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등과 함께 출연하는 '소년시대'는 오늘(24일) 오후 8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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