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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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본현대생명 자원봉사자들이 30일 영등포구청에서 시행되고 있는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 참여해 방한물품과 떡국 재료를 마련하고 영등포구 관내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했다./사진=푸본현대생명 제공 |
푸본현대생명은 영등포구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 참여해 방한물품과 떡국 재료를 마련하고, 영등포구 관내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2020년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월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금액에 회사가 1대1 매칭해 기부하는 ‘1대1 매칭그랜트’ 제도와 ‘급여 끝전 모으기’ 등 사회공헌기금 모금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영등포구 독거 어르신 및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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