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서동영 기자]대우건설이 시공한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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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투시도./사진=대우건설 |
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대한민국 1호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과 KTX 신설이 단지 인근에서 추진돼 실수요,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주변으로 논산 내 핵심 호재도 몰려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우선 연무읍 동산·죽본리 일원 국방 국가산업단지(약 87만㎡)가 들어설 예정이며,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최종 발표가 임박했다. 무기를 제외한 군에서 사용하는 장비·물자를 생산하는 전력 지원 체계 산업이 중심이다.
호남선 고속화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고속철도 호재도 있다. 호남선 고속화사업 완료 시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근거리에서 KTX신연무대역(신설예정)을 이용할 수 있어 전국 곳곳이 더 가까워질 전망이다.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은 거주 지역에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마음에 드는 잔여세대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또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구매 부담을 덜었다. 계약금만 완납하면 입주 때 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다. 비규제지역이라 전매 기간 및 횟수 제한도 받지 않는다.
분양 관계자는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논산에 대기 중인 국방국가산업단지와 KTX신설이라는 더블 프리미엄을 가장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아파트"라며 "청약 자격이 없었던 서울과 수도권 등 타 지역 거주자들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잔량이 많지 않아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연무읍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03㎡, 총 433가구로 조성된다. 논산 최고 29층 높이 압도적 전망을 자랑하고,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4베이-4룸, 대면형 주방, 조망형 다이닝 설계(옵션)도 눈길을 끈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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