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흥국생명은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흥국생명 임직원이 함께하는 ‘밥퍼’ 무료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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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임형준 흥국생명 대표(뒤에서 두 번째)와 임직원이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사진=흥국생명 제공 |
지난 11일 진행된 이번 활동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의 마음을 나누고자 기획됐으며, 임형준 흥국생명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명이 동참했다.
이날 흥국생명은 독거노인을 포함한 지역소외계층 500여명의 무료급식 준비 및 배식을 지원했으며, 밥퍼나눔운동본부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기부금 천만원을 전달했다.
흥국생명 사회공헌담당자는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을 포함한 주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ESG경영 및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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