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양지은, 김의영, 박지현, 나상도가 TV조선 ‘미스트롯3’ 지원사격에 나선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3 세상을 꺾고 뒤집어라 미리보기’(이하 ‘미스트롯3 미리보기’)에서는 72인 참가자들의 매력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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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 미리보기'에 양지은, 김의영, 박지현, 나상도가 출연한다. /사진=TV조선 제공 |
‘미스트롯3’에서는 뛰어난 가창력은 기본이고 넘치는 끼와 신선한 매력으로 무장한 72인 참가자들이 불꽃 튀는 경연을 벌인다.
‘미스트롯3 미리보기’에는 첫 경연 후 마스터 군단의 솔직한 후기와 특급 스포일러가 담긴다. 여기에 응원 요정 군단이 대거 출격한다. ‘미스트롯2’ 양지은, 김의영과 ‘미스터트롯2’ 박지현, 나상도가 72인 참가자들을 직접 만나 소개한다.
박지현은 ‘병아리 신입 기자’로 변신한다. 야심찬 포부가 무색하게 참가자들보다 더 긴장한 ‘얼음 모드’로 인터뷰에 나서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하지만 그는 이내 놀라운 적응력을 뽐내며 한 참가자에게 긴장 완화법으로 “비싼 청심환을 먹어야 한다”는 엉뚱한 ‘꿀팁’을 전수한다. 또 다른 참가자에게는 자신이 사투리를 고쳤다고 자신만만해하며 1% 부족한 족집게 표준어 강습을 자처해 미소를 유발한다.
아울러 “진의 기운을 팍팍 주겠다”라고 따뜻한 응원에 나선 양지은을 보자마자 오열한 참가자부터 “000 아니냐?”라면서 김의영마저 깜짝 놀라게 만든 참가자, “나 어떻게 톱(TOP)7 갔지?”라며 나상도를 좌절시킨 폭풍 가창력의 참가자까지 등장한다.
‘미스트롯3’는 믿고 보는 MC 김성주를 필두로 초호화 마스터 군단 장윤정·김연자·진성·붐·장민호·김연우·박칼린·황보라·슈퍼주니어 은혁·이진호·빌리 츠키·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함께 한다. 압도적 스케일과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지상 최대 트로트쇼를 펼친다. 특히 ‘미스&미스터트롯’ 사상 최초로 1라운드부터 부서별 1대 1 서바이벌 배틀을 도입하며 박진감 넘치는 경연을 예고한다.
한편 '미스트롯3 미리보기'는 이날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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