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천둥과 미미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천둥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 화보 컷을 공개하고 "내년 5월 26일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미미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 지난 19일 천둥은 SNS를 통해 미미와 함께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내년 5월 26일 결혼한다. /사진=천둥 SNS


웨딩 화보 속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사랑 가득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미미와 턱시도를 입은 천둥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천둥은 그룹 엠블랙, 미미는 그룹 구구단 출신이다. 이들은 지난 7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세컨하우스2'에 출연해 결혼을 전제로 4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내년 5월 결혼식의 주례는 배우 최수종이 맡는다. 

한편, 천둥과 미미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 합류해 결혼 과정을 공개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