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NH농협금융그룹은 지난 20일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겨울철 한파에 어려움을 겪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정을 위해 보온의류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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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익수 농협금융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박종국 농협금융 이사회 사무국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 청장(왼쪽에서 첫 번째) 및 참전용사 어르신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금융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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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와 서울지방보훈청이 준비한 보온의류(겨울용 방한내의)는 서울 관내 국가유공자, 참전용사와 그 유가족 등 보훈가족 500여 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익수 농협금융 부사장(경영기획부문장)과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소재 6.25 참전용사 가정을 방문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김 부사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과 그 가족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농협금융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이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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