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0일 여의도 본사에서 ‘2023년 한화투자증권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 지난 20일 한화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WM부문 전무, 3000리그 이영이, 1000리그 히어링잡, 1억리그 1to100bn, 100리그 비서실장, 백선두 송도IFEZ지점 차장, 임주혁 리테일본부 상무. /사진=한화투자증권 제공


‘2023년 한화투자증권 실전투자대회’는 총 1만 6074명이 참여해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투자자산 규모에 따라 총 4개 리그(1억/3000/1000/100)로 나누어 경쟁을 펼쳤다.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자 대표로 △1억리그 1위 ‘1to100bn’ △3000리그 1위 ‘이영이’ △1000리그 1위 ‘히어링잡’ △100리그 1위 ‘비서실장’ 총 4명이 참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대회 각 리그별 수익률 상위 5명에게 총 2억280만원 규모의 상금과 함께 상장을 수여했다.

또 한화투자증권은 각 리그별 1위 수상자들의 투자 노하우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4년 1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WM부문 전무는 “1999년 증권사 최초로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 이래 늘 뜨거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최적의 투자 환경과 더불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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