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협력사 직원 자녀 대상 상생프로그램 마련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27일 그룹사의 협력업체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금융경제교육인 '신한은행 어린이 랜선 은행 탐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신한금융그룹은 27일 그룹사의 협력업체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금융경제교육인 '신한은행 어린이 랜선 은행 탐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랜선 은행 탐험은 신한금융그룹이 협력업체 직원들에 대한 상생의 의미를 담아 자녀들의 방학 동안 운영하는 금융경제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겨울철 독감 유행을 감안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에 신한금융은 8개 그룹사의 총 11개 협력업체 직원들의 유아,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들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와 신한금융의 캐릭터 사은품을 준비했다.

올해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화폐와 저축 이야기 △돈을 꾸준히 모으는 다양한 방법 등의 이야기 콘텐츠와 신한금융그룹 캐릭터 '쏠(SOL)'과 함께하는 △은행 체험 학습 △OX 퀴즈 등을 담아 어린이들의 자연스러운 흥미와 참여를 이끌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상생의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앞으로도 이들의 자녀들을 위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의사결정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금융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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