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8월 실시된 '2023 을지연습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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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은 지난 8월 실시된 '2023 을지연습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농협은행 제공 |
농협은행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38개 소속기관, 단체 및 업체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총 3502명의 임직원이 △충무계획 실효성 검증 및 비상사태시 대응역량 강화 △실제상황 발생 대비 전시전환절차 숙달 △사이버위협 등 '소프트테러' 대응훈련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등을 성실히 수행한 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정안정부 장관표창 수상은 전 임직원들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되는 안보환경에 적극 대응해 비상시 농업자금의 원활한 지원과 국민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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