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양지은이 2023년을 떠나 보내며 인사했다. 

양지은은 지난 달 31일 자신의 SNS에 영상과 사진을 게재하고 "일도 열심히, 육아도 열심히, 운동도 열심히 했던 2023. 안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 지난 달 31일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 양지은. /사진=양지은 SNS 캡처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가족들과 함께 보낸 지난 해 일상들이 담겼다. 양지은과 남편, 아이들은 수족관 나들이에 나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와 부부의 따뜻한 모습이 미소를 부른다. 

또다른 사진에는 이달 개최되는 양지은 콘서트 현수막이 담겼다. 양지은은 "장보러 가는 길에 만난 2024 양지은 콘서트"라는 글을 더했다. 

한편, 양지은은 오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2024 양지은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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