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서동영 기자]두산건설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견본주택에서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 임희정 프로와 유효주 프로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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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 임희정 프로(온쪽)와 유효주 프로./사진=두산건설 |
팬사인회는 오는 7일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열린다.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인회에 참여하는 두 선수는 모두 2024년 KLPGA 홍보대사다. 임희정 프로는 2019년 KLPGA 투어에 데뷔, 그중에는 한국 여자오픈 우승 등 메이저 대회 2승 포함 총 5승을 거뒀다.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효주 프로는 2017년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22년 투어 6년 만에 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인천 계양구 일원에 조성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 동, 총 1370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9~74㎡ 620가구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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