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아유미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9일 "이아유미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올해 6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유미는 2022년 10월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해 출연한 방송에서 "2세 계획을 위해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아유미는 2세에 대해 "남편의 곱슬머리, 동그란 눈, 좋은 발음을 닮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치기도.


   
▲ 사진=본부이엔티


아유미 측은 "이제 곧 부모가 되는 이아유미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가정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탑걸의 골키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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